개당 100원대 유기농 생리대 등장

신제품은 OCS(국제 유기농 기준) 인증을 받은 유기농 순면 커버를 적용한 날개형 생리대다. 듀얼코어 흡수층과 옆샘 방지 가드를 적용해 흡수력과 밀착감을 강화했다. 사이즈는 중형과 대형 두 가지로 구성했다.
해피문데이는 가격 경쟁력과 안전성 확보에도 초점을 맞췄다. 신제품은 독일 더마테스트 피부 자극 시험에서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획득했다. 법적 의무 사항 외 품질·안전 관련 검사도 추가 진행했다. 저가형 생리대 제품군에 대한 소비자 불안 요소를 줄이기 위한 조치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해피문데이는 국내 1세대 유기농 월경 케어 브랜드 가운데 하나다. 월경 주기에 맞춘 구독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특허 등록을 마쳤다. 국내 브랜드 최초로 라이트 사이즈 탐폰을 선보이는 등 제품군 확대도 이어왔다.
생산 기반 강화에도 나섰다. 해피문데이는 7년 동안 OEM 방식으로 협력한 생리대 제조 공장을 자회사로 인수했다. 제품 품질 관리와 공급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다.
김도진 해피문데이 대표는 “생리대의 기본 경쟁력은 착용감과 흡수력”이라며 “해피문데이 심플 생리대는 가격과 품질, 기능 측면에서 합리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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