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급 조회만으로 303원 기부금 적립

자비스앤빌런즈는 고객이 삼쩜삼에서 환급액을 조회하면 1명당 303원을 비영리법인 사회연대은행에 기부하는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캠페인은 지난 22일부터 시작했으며 운영 기간은 6월1일까지다.
이번 캠페인은 고객이 별도 비용을 부담하지 않아도 환급 조회만으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삼쩜삼이 고객을 대신해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이다.
캠페인 링크 공유 기능도 마련했다. 이용자가 링크를 친구나 지인에게 전달하면, 링크를 받은 사람도 환급 조회를 통해 303원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자비스앤빌런즈는 고객의 자발적인 참여가 확산형 기부 구조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기부금은 사회연대은행을 통해 금융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활용한다. 사회연대은행은 저소득·저신용 계층의 자립 지원과 소상공인, 사회적기업 대상 금융 지원 사업 등을 운영하는 비영리법인이다.
자비스앤빌런즈 관계자는 “삼쩜삼이 세무 서비스 접근 문턱을 낮췄던 것처럼 이번 캠페인도 금융 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고객 참여가 사회적 연대로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이사장은 “사회적 금융 가치에 공감하고 연대에 동참해준 삼쩜삼과 이용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기부금은 금융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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