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도·원곡·양성’ 맞춤형 공약 발표...교통·산업융합한 미래형 도시로추진

김 후보는 이번 공약 발표를 통해 “주거는 더 품격 있게, 교통은 더 빠르게, 생활은 더 편리하게”라는 서부권 3대 혁신 비전을 선포하고 산업·교통·교육·행정·문화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미래형 도시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안성 서부권은 인구 증가와 산업 확장 가능성이 가장 역동적으로 나타나는 지역”이라며 “체계적인 도시계획과 전략적 투자를 통해 서안성 중심도시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공도읍, 교육·행정·교통 갖춘 ‘서안성 중심 품격도시’ 육성

김 후보는 장기간 지역 발전의 걸림돌로 지적돼 온 ‘유천취수장 규제 해소’를 통해 계획적인 도시개발 기반을 마련하고 생활SOC와 정주 인프라가 조화를 이루는 고품격 주거도시를 조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특히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공도고등학교 신설’ 추진과 함께 증가하는 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공도읍 행정조직 격상’도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이는 단순한 도시 확장을 넘어 시민 생활의 질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리는 행정 혁신 전략이라는 평가다.
교통 인프라 확충 계획도 눈길을 끈다.
김 후보는 출퇴근 정체 해소를 위해 ‘공도IC 신설 및 안성IC 정체 구간 확장’, ‘지방도 302호선 4차로 확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승두천 수변공원 조성’, ‘도시바람길 숲 구축’, ‘서안성 스포츠파크 조기 준공’ 등을 통해 친환경 여가 인프라도 대폭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 맞벌이 가정 증가에 대응한 ‘AI 키즈케어센터 조성’ 공약은 미래형 돌봄 정책과 스마트 행정의 접목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원곡면, 반도체 산업과 관광 융합한 미래 성장거점 구축

김 후보는 안성의 미래 전략산업으로 꼽히는 반도체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우수 기업 유치’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견인할 핵심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이와 함께 원곡면이 보유한 자연·문화 자원을 활용한 ‘휴양관광도시 기반 조성’과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도 병행 추진된다.
방문객 유입 확대와 체류형 관광 기반 마련을 통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여기에 주민 참여형 ‘햇빛발전소 사업’도 추진해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지역 상생 모델을 함께 실현하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양성면, 첨단산업·광역교통 연결하는 서부권 성장축 강화

김 후보는 지역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안성테크노밸리 조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성테크노밸리는 첨단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산업 생태계 구축을 동시에 견인할 전략 거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 후보는 이를 통해 서부권 산업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주민 생활 편의 향상을 위한 ‘양성면 행정복지센터 조기 준공’과 함께 ‘국지도 23호선 4차로 확장’, ‘지방도 321호선 확장’을 추진해 산업단지와 생활권을 연결하는 광역 교통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그러면서 “서부권의 발전은 곧 안성 전체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지표”라며 “공도의 교육·교통 혁신, 원곡의 산업·관광 융합, 양성의 첨단산업 성장 기반 구축까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