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 쌍개울 일대 LiDAR·CCTV 융합 안전시스템 구축…위험 감지·즉각 경고 제공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안양천 쌍개울 일대 자전거도로 합류부와 사고 위험구간에 LiDAR(라이다)와 CCTV를 결합한 멀티모달 센서를 설치하고 AI 기반 실시간 위험 감지 시스템을 구축을 본격화하고있다.
국토교통부의 ‘AI시티 혁신기술 발굴사업’은 시민 체감도가 높은 도시문제를 AI 기술로 해결하고 혁신기술의 조기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교통·물류, 에너지·환경 등 6개 분야를 대상으로 기술당 최대 5억원의 국비를 지원하며 사업은 올해 연말까지 추진된다.
시는 이번 사업에서 AI시티 인프라 공모 분야에 선정됐다.
시는 AI 영상분석 기술과 LiDAR 센서를 융합해 자전거와 전동킥보드(PM)의 속도와 위치, 주행 상황 등을 실시간 분석하는 스마트 안전계도 시스템을 선보일 계획이다.
◇사고 위험구간 실시간 감지…시민 체감형 안전서비스 구축
특히 현장 AI 장치는 충돌 위험이나 과속 상황을 즉시 감지해 위험도를 판단하고, 위험 상황 발생 시 전광판과 지향성 스피커를 통해 감속 안내와 안전 경고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시는 이날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스템 구축에 들어갔으며 연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자전거와 보행자가 혼재하는 구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 안전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안양시의 AI 행정 역량과 관내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이 결합해 이뤄낸 성과”라며 “연말까지 차질 없이 시스템을 구축해 시민이 일상 속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도시 안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