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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비대칭 디자인 축구화 ‘쇼타임 팩’ 출시

입력 2026-05-29 08:04

옌스 카스트로프·이동경·이기혁·박진섭 신는 축구화 ‘쇼타임 팩’ 공개

푸마의 ‘쇼타임 팩’ 축구화 3종 (왼쪽부터 울트라 6, 퓨처 9, 킹 20)
푸마의 ‘쇼타임 팩’ 축구화 3종 (왼쪽부터 울트라 6, 퓨처 9, 킹 20)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는 비대칭 디자인을 적용한 축구화 컬렉션 ‘쇼타임 팩(Showtime Pack)’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쇼타임 팩은 2014년과 2016년 선보였던 ‘트릭스 팩(Tricks Pack)’ 디자인 철학을 계승한 제품이다. 양발 색상을 다르게 구성한 미스매치 콘셉트를 바탕으로 강렬한 핑크 색상에 오렌지·블루 포인트를 더했다.

이번 컬렉션은 푸마 대표 축구화 라인업인 ‘퓨처(FUTURE)’와 ‘울트라(ULTRA)’, ‘킹(KING)’ 시리즈로 구성했다. 모델별로 각기 다른 경기 스타일과 퍼포먼스에 맞춰 기능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퓨처 9(FUTURE 9)’은 니트 어퍼 구조인 ‘퓨전핏(FUZIONFIT)’을 적용해 발을 밀착감 있게 감싸도록 설계했다. 발등에는 ‘3D그립 존(3D Grip Zone)’과 ‘그립컨트롤 프로(GripControl Pro)’를 배치해 드리블과 패스 상황에서 볼 컨트롤을 지원한다.

‘울트라6(ULTRA 6)’는 스피드 중심 모델이다. 카본 소재 ‘스피드시스템(SPEEDSYSTEM)’ 아웃솔과 ‘패스트트랙스(FastTrax)’ 스터드를 적용해 가속력과 접지력을 높였다. 엔지니어드 메쉬 어퍼에는 3D 텍스처를 적용해 볼 그립감을 강화했다.

‘킹20(KING 20)’는 볼 터치와 안정적인 컨트롤에 초점을 맞춘 모델이다. ‘토탈터치+(TOTALTOUCH+)’ 기술과 레이저 컷 3D 텍스처를 적용해 정교한 볼 컨트롤을 지원한다. 니트 슬립온 구조와 힐 패딩 등도 적용해 착화감을 높였다.

푸마는 쇼타임 팩 출시와 함께 브랜드 앰배서더 옌스 카스트로프 화보도 공개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이기혁과 이동경, 박진섭을 비롯해 네이마르와 카이 하베르츠, 코디 각포 등 글로벌 선수들도 각 모델을 착용할 예정이다.

푸마 관계자는 “쇼타임 팩은 경기장에서 자신만의 플레이와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한 컬렉션”이라며 “축구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자신만의 순간을 만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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