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으로 체감 온도 낮추는 ‘쿨코리아 캠페인’ 일환

이번 컬렉션은 형지가 매년 진행하는 ‘쿨코리아’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회사는 여름철 체감 온도를 낮추고 에너지 절감에 기여할 수 있는 냉감 의류 개발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컬렉션은 일상복과 스포츠웨어 경계를 허문 스타일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형지는 기존 중장년 고객층뿐 아니라 젊은 소비층까지 아우를 수 있도록 캐주얼 디자인과 활용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피부 접촉 시 시원한 촉감을 제공하는 ‘로하쿨(Loha COOL)’ 가공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베스트·스커트 셋업과 냉감 티셔츠, 쿨 팬츠 등 일상과 출근룩에 활용 가능한 제품군을 확대했다.
야외 활동과 실내 냉방 환경을 고려한 기능성 아이템도 포함됐다. 경량 점퍼와 냉감 티셔츠, 활동성을 높인 팬츠 등을 함께 선보였으며 린넨 프린트 블라우스와 스트라이프 니트, 쿨맥스 소재 화이트 데님 등 여름 특화 제품도 마련했다.
올리비아하슬러는 모녀 세대를 겨냥한 시밀러룩 스타일을 강화했다. 린넨과 시어서커, 메쉬 소재를 활용한 원피스와 재킷 조합, 애슬레저 스타일 베스트·스커트 세트 등을 선보인다.
패션그룹형지 관계자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기능성 제품 개발과 함께 젊은 감각의 스타일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다양한 세대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여름 컬렉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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