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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24시] 정명근 “화성의 미래 바꾸는 소중한 한표…사전투표 독려"

송인호 기자

입력 2026-05-29 11:58

“대한민국 1등 도시 완성” 비전 제시…사회적기업 간담회서 공공·민간 협력 확대 강조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 부부가 29일 사전투표 참여를 홍보하고 있다. /선거캠프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 부부가 29일 사전투표 참여를 홍보하고 있다. /선거캠프
화성=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하며 “대한민국 1등 도시 화성특례시 완성” 의지를 강조하는 동시에 사회적기업과의 정책간담회를 통해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 방안도 제시하며 민생 중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정 후보는 29일 부인 이선희 여사와 함께 병점2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투표를 마친 뒤 SNS를 통해 “107만 화성특례시민 여러분의 한표가 화성의 내일을 만들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꾼다”며 “바쁘시더라도 꼭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지난 4년간의 시정 성과도 함께 강조했다. 그는 “쉼 없이 달려온 결과 화성특례시 출범과 만세구·효행구·병점구·동탄구 등 4개 구청 개청, GRDP 전국 1위, 20조 원 투자유치 조기 달성 등 화성의 새로운 역사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의 4년은 대한민국 1등 도시 화성특례시를 완성하는 시간”이라며 “단순한 도시 성장의 숫자를 넘어 시민들의 일상 속 편안함과 풍요로움까지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2040 도시계획 기반 대한민국 최대 지방정부 준비”

정 후보는 화성시의 미래 비전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는 “화성특례시는 ‘화성의 기적’이라 불릴 만큼 눈부신 성장을 이뤄냈다”며 “2040 도시계획에 따라 인구 154만 규모의 대한민국 최대 지방정부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시민 체감형 정책 추진 의지도 거듭 강조했다. 정 후보는 “시민들의 일상이 더욱 풍요롭고 편리해질 수 있도록 막힌 도로는 뚫고 촘촘한 교통망을 확충하겠다”며 “문화와 여가가 살아 숨 쉬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번 사전투표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사회적기업 간담회…“사회적 가치 창출 적극 지원”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가 화성시 사회적기업 협의회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선거캠프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가 화성시 사회적기업 협의회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선거캠프
정 후보는 앞선 28일 저녁에는 화성시 사회적기업 협의회 관계자들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정 후보는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사회적기업들이 보다 폭넓게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여건 마련에 힘쓰겠다”며 “영세한 지역 사회적기업의 가치 실현을 위해 공공분야부터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 대표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지역 대기업의 ESG 경영과 사회적기업 간 협업 확대 필요성을 건의하며, 공정한 기회 제공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청년 지원 정책 필요성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정 후보는 “튼튼한 사회적경제의 밑거름이 될 제도적 정비와 함께 사회적기업이 활성화돼 기본사회를 구현할 수 있도록 정책 제안을 적극 검토하겠다”며 “행정적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공중화장실 무료 생리대 비치 공약을 실행하는 과정에서도 사회적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덧붙이며 사회적경제와 공공정책의 연계 가능성도 제시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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