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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종목] LG전자 상한가, 네이버 17% 가까이 급등...젠슨 황, 다음 달 LG 네이버와 피지컬AI와 클라우드 협력 확대 방안 논의할 듯

이성구 전문위원

입력 2026-05-29 13:42

황CEO, 지난해 말 이재용 정의선회장과 '깐부회동'으로 큰 화제 일으켜...제2의 '깐부 회장' 열릴 지 재계 주목

[비욘드포스트 이성구 전문위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다음달 방한해 LG그룹, 네이버와 회동한다는 소식에 LG전자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네이버도 16% 넘게 급등하고 있다.
 LG전자 주가가 29일 다음달 젠슨 황 엔비디아CEO와의 협력방안 기대감에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자료=NAVER
LG전자 주가가 29일 다음달 젠슨 황 엔비디아CEO와의 협력방안 기대감에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자료=NAVER

LG전자 주가는 이날 전거래일보다 8.6% 상승 출발한 이후 기관들의 매수가 집중하면서 상승 폭을 확대, 오후 1시 4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29% 넘게 오르고 있다.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은 300억원 가량 순매도하고 있으나 기관은 930억원 넘게 순매수중이다.

네이버도 외국인이 1500억원, 기관은 630억원 넘게 동시 순매수한 영향으로 17% 가까이 급등 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황 CEO는 다음 주 한국을 방문해 구광모 LG그룹 회장, 네이버의 최고위층 관계자들을 만나 피지컬 AI(인공지능)와 클라우드 협력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지난해 10월 이재용 정의선회장과 깜짝 '깐부회동'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사진=연합뉴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지난해 10월 이재용 정의선회장과 깜짝 '깐부회동'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사진=연합뉴스

앞서 황 CEO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지난해 10월 말 경주 APEC CEO 서밋을 계기로 한 치킨집에서 이른바 '깐부회동'을 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성구 전문위원 ttintl1317@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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