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어워드 3관왕' 니즈디자인랩, PC방·만화카페 영역으로 크리에이티브 스펙트럼 넓힌다

지난 28일 서울 강서구 소재 비엔엠컴퍼니 사무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두 회사는 긴밀한 디자인 파트너십 구축을 선언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비엔엠컴퍼니는 공간의 물리적 레이아웃과 감성적 요소를 재정의해 국내 PC방 및 만화카페 인테리어에 새로운 디자인 철학을 입힐 예정이다.
니즈디자인랩은 패션 및 상업 예술 영역에서 실험적이고 모험적인 디자인 스페이스를 구축해 온 팀이다. 팬암 성수, 리복, 데상트 플래그십 스토어의 공간 브랜딩을 맡아 차별화된 공간 언어를 표현했으며, 글로벌 건축 웹진 ‘ArchDaily 올해의 건축물’ 후보 선정 및 ‘iF 디자인 어워드’ 3회 수상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디자인 혁신을 수용한 비엔엠컴퍼니는 현재 국내에서 레드포스 PC아레나, 제우스 PC방 등 유명 브랜드를 전개하며 400여 개 오프라인 매장을 관리하는 통합 솔루션 기업이다. 핵심 브랜드인 레드포스 PC아레나는 단기간에 150호점을 달성하며 가파른 성장을 이뤄냈고, 만화카페 ‘몽글’의 출시를 통해 또 다른 공간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니즈디자인랩 박성철 공동대표는 “국내 PC방 업계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비엔엠컴퍼니와의 협업이 매우 기대된다”라며 “PC방과 만화카페는 단순한 유흥 공간을 넘어 일상 속 문화 경험의 거점으로 진화하고 있다. 비엔엠컴퍼니와의 협업을 통해 그 가능성을 공간으로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엔엠컴퍼니 서희원 대표는 “독보적인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인정받아 온 니즈디자인랩과 협력하게 돼 대단히 기쁘고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당사는 몽글 만화카페 및 레드포스 PC아레나의 신규 공간 콘셉트 디자인에 니즈디자인랩의 실험적 공간 브랜딩 역량을 접목해, 국내 문화 공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