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은 실험 대상 아니다”…공항경제권·바이오·원도심 재생 등 미래 과제 해결 적임자

교수단은 29일 유정복 후보 선거캠프인 ‘정복캠프’에서 지지선언문을 발표하고, 인천의 미래 발전을 위해 유 후보가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우리는 감정이 아니라 데이터와 정책으로 판단하고 선동이 아니라 실력과 성과로 평가한다”며 “인천은 결코 실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후보자 토론회를 언급하며 상대 후보의 행정 전문성 부족을 지적하고, 안정적인 시정 운영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수단은 유 후보에 대해 “인천 시정과 중앙행정을 두루 경험하며 이미 검증된 성과를 보여준 지도자”라며 “위기 상황의 재정을 안정시키고 도시 경쟁력을 회복시켜 글로벌 도시로 나아갈 기반을 구축했다”고 호평했다.
◇“인천 미래, 경험과 실력 갖춘 리더 필요”
교수단은 특히 인천이 직면한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검증된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인천은 공항 경제권 확대와 바이오산업 육성, 글로벌 물류 경쟁력 강화, 미래도시 전략, 원도심 재생, 재정 건전성 확보, 저출생·고령화 대응 등 어느 하나 가볍게 접근할 수 없는 과제를 안고 있다”며 “이 중대한 시기에 필요한 지도자는 국가 시스템 운영 경험과 현장 행정 능력을 모두 갖춘 사람이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 인천에 필요한 것은 실력 정치와 미래 전략, 그리고 검증된 리더십”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 준비된 리더에게 인천의 미래를 맡겨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김두환 인하대 교수, 최대혁 서강대 교수, 정종용 청운대 교수, 윤경배 김포대 교수, 이상직 호서대 교수, 장영현 배화여대 교수, 정상철 인천대 교수 등 인천과 수도권 주요 대학 교수들이 참여했다.
유정복 후보 측은 “각계 전문가들의 지지 선언은 안정적인 시정 운영과 미래 비전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남은 선거 기간 시민들에게 실력과 성과 중심의 정책 경쟁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