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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24시] 임태희, “교육감은 아이들의 거울”…학부모 대상 교육 비전 강조

송인호 기자

입력 2026-05-30 08:59

사전투표 마지막 날 특별 메시지 발표…“도덕성과 품격 갖춘 경기교육 만들겠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 /임태희 미래교육캠프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 /임태희 미래교육캠프
성남=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지방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0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특별 메시지를 발표하고 교육 리더십과 학교 현장의 안정성을 강조했다.

임 후보는 이날 발표한 메시지를 통해 교육감의 역할과 책임을 언급하며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바라보고 배우는 거울과 같은 존재”라고 말했다.

이어 교육정책 추진 과정에서 도덕성과 책임감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경기교육의 미래를 위한 선택을 호소했다.

임 후보는 이번 선거와 관련해 교육 현장의 안정적인 운영과 학생 중심 교육의 지속성을 주요 가치로 제시했다.

특히 학교가 학생들의 인성과 역량을 함께 키우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언급하며 교육 수장의 품격과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학생 중심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

임 후보는 “교육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학생들이 올바른 가치관과 공동체 의식을 배우는 과정”이라며 “교육감은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모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교육은 학생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안정적이고 일관된 교육정책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키워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학부모들을 향해 “아이들의 미래와 교육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의 순간”이라며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임 후보는 그러면서 “이번 선거를 ‘안정’과 ‘불안’의 대결로 규정하고 경기교육 수장이 갖춰야 할 최우선 덕목으로 ‘도덕성’을 전면에 내세운다”면서 “폭력 전과와 ‘아니면 말고’ 식의 무책임한 폭로, 수많은 구설수로 도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정치인에게 경기교육을 맡길 수는 없다”고 단호히 선을 그었다.

임 후보는 끝으로 “인성이 살아있는 교실과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경기교육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임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동안 미래교육, 인성교육, 교육격차 해소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하며 경기교육의 지속적인 발전과 학생 중심 교육환경 조성을 강조해 왔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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