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버거위크 10주년… 6월 1일부터 21일까지 전국 100여개 매장 참여

아메리칸 버거위크는 미국산 소고기 패티와 돼지고기 베이컨을 활용한 수제버거 문화를 알리기 위해 2017년 시작한 행사다. 올해 10회차를 맞았다. 행사 기간에는 참여 브랜드가 미국산 육류를 활용한 특별 메뉴를 선보이고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올해는 전국 45개 수제버거 브랜드의 100여 개 매장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2026 코리안버거챔피언십 우승 브랜드 제스티살룬과 2024 월드푸드챔피언십 버거 부문 3위를 기록한 멜팅소울도 참가한다. 기존 참여 브랜드와 신규 브랜드가 함께 행사에 이름을 올렸다.
소비자는 행사 메뉴를 매장과 포장, 배달 주문을 통해 동일하게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배달앱 요기요를 통해 주문하면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행사 기간 다양한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참여 브랜드 버거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식사권과 상품권을 제공한다. 러닝 플랫폼 런데이와 협업한 '아메리칸 버거런 챌린지'도 마련했다.
미국육류수출협회에 따르면 아메리칸 버거위크는 지난 10년 동안 전국 약 150개 수제버거 브랜드, 430개 매장이 참여했다. 협회는 미국산 육류를 사용하는 수제버거 브랜드와 함께 행사를 확대해 왔으며 국내 수제버거 업계의 대표적인 시즌 프로모션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설명했다.
박준일 미국육류수출협회 한국지사장은 "10년 동안 행사를 함께 만들어온 수제버거 브랜드와 소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가 미국산 육류를 활용한 수제버거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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