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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우스엔, 홍콩 코믹콘 참가… AI 기반 에듀테인먼트 콘텐츠 사업 공개

김신 기자

입력 2026-06-01 14:06

니우스엔이 ‘홍콩 코믹콘 2026’에 참가해 가상 아이돌과 자체 캐릭터 IP를 공개했다. 이미지=니우스엔 제공
니우스엔이 ‘홍콩 코믹콘 2026’에 참가해 가상 아이돌과 자체 캐릭터 IP를 공개했다. 이미지=니우스엔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생성형 AI 에듀테인먼트 플랫폼 니우스엔이 ‘홍콩 코믹콘 2026’에 참가해 가상 아이돌과 자체 캐릭터 IP를 공개하며 글로벌 콘텐츠 시장 공략에 나섰다.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팝 컬처 산업 관계자와 관람객들이 참가했으며, 니우스엔은 독자적인 AI 콘텐츠 제작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결과물을 선보였다.

행사에서 공개된 가상 아이돌 ‘츄&메리’는 니우스엔이 개발한 대표 콘텐츠 IP다. 회사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캐릭터 세계관과 비주얼 콘셉트를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소개했다.

또 다른 핵심 IP인 ‘잼빗’은 보석을 모티브로 한 토끼 캐릭터 시리즈다. 총 6종의 캐릭터로 구성됐으며 교육 콘텐츠와 엔터테인먼트를 연결하는 브랜드 자산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니우스엔이 ‘홍콩 코믹콘 2026’에 참가해 가상 아이돌과 자체 캐릭터 IP를 공개했다. 이미지=니우스엔 제공
니우스엔이 ‘홍콩 코믹콘 2026’에 참가해 가상 아이돌과 자체 캐릭터 IP를 공개했다. 이미지=니우스엔 제공

니우스엔은 교육과 엔터테인먼트, 기술을 융합한 콘텐츠 기업을 표방하고 있다. 학습 콘텐츠를 단순 정보 전달 방식이 아닌 스토리 기반 영상 콘텐츠 형태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지식을 암기 중심으로 전달하기보다 영상과 서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설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영상 콘텐츠에 익숙한 알파세대의 특성을 반영해 텍스트 중심 학습의 한계를 보완하는 새로운 콘텐츠 경험을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고전문학, 독서 교육, 과학, 경제, 인물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 콘텐츠를 영상화하고 있으며, 관련 콘텐츠 포트폴리오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

니우스엔은 자체 개발한 AI 에이전트 기술 ‘VIC-Boost’를 통해 콘텐츠 제작 과정을 자동화하고 있다. 원작 분석과 시나리오 작성부터 영상 제작과 품질 검수까지 하나의 시스템으로 구현했다.

회사 측은 해당 기술을 통해 제작 기간과 비용을 효율화하고 있으며, 고품질 콘텐츠를 보다 빠르게 생산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홍콩 코믹콘 현장에서는 니우스엔의 AI 기반 콘텐츠 제작 방식과 결과물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으며, 다양한 글로벌 관계자들과 협력 가능성도 논의됐다.

박성현 니우스엔 대표는 “AI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지식 콘텐츠를 영상화하고 새로운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향후 글로벌 AI 애니메이션 퍼블리싱 플랫폼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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