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기록 자동 저장·공유 기능 제공

에듀싱크는 학원 전용 수업 운영 플랫폼 '클래스보드 아카데미'를 공식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강의실 전자칠판과 강사용 웹 시스템, 학생용 스마트 기기를 실시간으로 연결해 수업 자료를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강사가 수업 전 교안을 등록하면 전자칠판과 학생 기기에 자동 연동된다. 수업 중 작성한 판서와 학습 자료는 PDF 형태로 저장·공유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결석한 학생의 보강 자료 제공과 학생별 복습 지원이 가능해진다.
에듀싱크는 반복적인 자료 정리와 보강 업무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학원 운영자 입장에서는 강사별 수업 운영 방식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학부모 상담 과정에서도 실제 수업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회사는 공교육 현장에서도 기술 검증을 진행해 왔다. 양명고등학교와 평택성동초등학교,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 등에서 베타 테스트를 실시했다. KBS와는 재난특보대응시스템 개념검증(POC)을 운영 중이다.
권가원 에듀싱크 대표는 "클래스보드 아카데미는 전자칠판을 단순 수업 도구가 아닌 수업 데이터의 중심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솔루션"이라며 "AI 수업 요약 리포트와 취약 개념 분석, AI 수업 코파일럿 기능 등을 추가해 AI 기반 수업 지원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