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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 '보이지 않는 혁신가들에게' 캠페인 공개

입력 2026-06-02 09:27

"보이지 않는 노력과 기여 조명"

퍼시스, '보이지 않는 혁신가들에게' 캠페인 공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오피스 솔루션 기업 퍼시스가 새 브랜드 캠페인 '보이지 않는 혁신가들에게'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조직 내에서 맡은 역할을 수행하며 변화와 혁신을 만들어가는 구성원들을 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퍼시스는 이들을 '언신 피플(Unseen People)'로 정의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캠페인의 대표 콘텐츠는 '박수 트로피(Clapping Trophy)'다. 이 오브제는 동료에게 전하는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음성으로 인식해 박수를 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퍼시스는 성과 중심의 조직 문화 속에서 쉽게 드러나지 않는 과정과 노력의 가치를 돌아보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이벤트는 6월 2일부터 캠페인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참여자는 조직 내에서 보이지 않는 혁신가라고 생각하는 동료를 추천하고 응원 메시지를 남길 수 있다.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7월부터 박수 트로피가 제공된다.

오프라인 행사도 마련했다. 퍼시스는 6월 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성수동 LECT에서 팝업스토어 '언신 어워즈(Unseen Awards)'를 운영한다. 방문객은 레드카펫 입장과 포토월 체험, 박수 트로피 전시, AI 기반 포토부스 등을 경험할 수 있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직장인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전시 공간과 굿즈존도 함께 조성된다.

이번 캠페인은 퍼시스가 최근 몇 년간 이어온 직장인 중심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의 연장선에 있다. 2024년 '리얼 미 앳 오피스(Real ME@office)'와 2025년 '베터 미 앳 오피스(Better ME@office)' 캠페인에 이어, 올해는 조직 혁신의 배경에 있는 구성원들의 역할과 책임에 주목했다.

퍼시스는 올해 초 '디자인 포 더 언신(Design for the unseen)'을 새로운 기업 철학으로 제시했다. 제품과 공간을 넘어 업무 방식과 조직 문화, 구성원 간 관계까지 고려하는 오피스 환경을 만들겠다는 의미다.

퍼시스 관계자는 "오랜 기간 다양한 오피스 환경 변화를 함께해 온 브랜드로서 구성원들의 보이지 않는 노력이 조직 성장의 중요한 기반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나은 조직문화와 일터 환경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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