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 30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WJ커머스 손진오 대표와 브랜디노 이민우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밸멍 양창범 대표가 협력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제품 공급부터 유통, 마케팅, 신규 사업 개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e커머스학과가 운영해 온 원우 네트워크가 실제 비즈니스 협력으로 이어진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서로 다른 산업 분야에서 활동하는 원우들이 수업과 프로젝트, 동문 네트워크를 통해 교류하며 사업적 시너지를 창출한 것이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제품 생산 및 공급 분야에서 제조와 상품기획, 품질관리, 공급 역량을 연계해 안정적인 생산·납품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유통 및 마케팅 분야에서는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와 공동 프로모션, 브랜드 마케팅 활동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시장 동향과 소비자 트렌드, 전자상거래 운영 노하우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필요 시 공동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협력 기반도 마련했다. 협약에는 영업비밀과 가격 정보, 내부 자료 보호를 위한 비밀유지 조항도 포함돼 안정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참여 기업들은 단순한 학연 관계를 넘어 각 기업이 보유한 전문성과 사업 역량을 결합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를 통해 급변하는 이커머스 시장 환경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e커머스학과 관계자는 “원우 간 네트워킹이 실제 사업 협력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 분야의 원우들이 교류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e커머스학과는 다양한 업종의 실무자와 기업인이 참여하는 교육 과정으로, 산업 간 교류와 협업을 통한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