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 빅데이터 분석결과...2위 KB국민카드, 3위 삼성카드 순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5월4일부터 6월4일까지 국내 신용카드 브랜드 빅데이터 1936만1567개를 분석한 결과 현대카드가 브랜드평판지수 349만5579점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고 4일 밝혔다. 조사 규모는 전월 1791만4172개보다 8.08% 늘었다.
이번 조사에서는 소비자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 최고경영자(CEO) 관련 지표를 종합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온라인 소비 행태와 브랜드 관련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출한다.
현대카드는 참여지수 83만4389점, 미디어지수 66만9165점, 소통지수 65만6800점, 커뮤니티지수 88만8033점 등을 기록했다. 다만 브랜드평판지수는 전월 대비 3.12% 하락했다.
KB국민카드는 브랜드평판지수 319만6795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전월보다 3.73% 상승하며 상위권 경쟁력을 높였다. 특히 소통지수 89만5264점을 기록해 소비자와의 온라인 접점에서 강세를 보였다.
삼성카드는 브랜드평판지수 287만7250점으로 3위에 올랐다. 이어 하나카드가 247만1644점으로 4위, 롯데카드가 226만4598점으로 5위를 차지했다. 롯데카드는 전월 대비 45.99% 상승하며 상위 5개 브랜드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6월 신용카드 브랜드평판 순위는 현대카드, KB국민카드, 삼성카드, 하나카드, 롯데카드, 우리카드, NH농협카드, 비씨카드, 신한카드 순으로 집계됐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신용카드 브랜드 카테고리의 빅데이터 규모가 전월 대비 증가했다"며 "브랜드소비와 브랜드이슈, 브랜드확산 지표가 상승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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