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 빅데이터 분석결과...2위 라엘, 3위 좋은느낌 순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5월 4일부터 6월 4일까지 국내 주요 생리대 브랜드 28개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한 결과 시크릿데이, 라엘, 좋은느낌 순으로 브랜드평판 순위가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 활용된 생리대 브랜드 빅데이터는 509만3432개다. 전월 기록한 577만2345개와 비교하면 11.76% 감소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 참여와 소통, 커뮤니티 활동 등을 종합 분석해 산출했다.
시크릿데이는 참여지수 5만4804, 소통지수 44만5005, 커뮤니티지수 42만5404를 기록하며 브랜드평판지수 92만5213을 얻었다. 전월 대비 3.79% 상승했다. 상위권 브랜드 가운데 지수가 상승한 사례로 나타났다.
2위 라엘은 브랜드평판지수 70만3757을 기록했다. 전월 대비 11.47% 하락했다. 좋은느낌은 59만5653으로 3위를 차지했으며 전월보다 13.21% 감소했다. 이어 화이트와 한나패드가 각각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조사에서 상위권 브랜드 대부분은 지수 하락세를 보였다. 업계 전반의 온라인 관심도와 소비자 소통량이 감소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시크릿데이는 오가닉 커버와 순면 소재, 오버나이트 제품군 등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이어지면서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생리대 브랜드 카테고리의 전체 빅데이터 규모가 전월 대비 감소했다"며 "시크릿데이는 링크 분석에서 안전성, 통기성, 슬림함과 관련된 평가가 높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어 "시크릿데이 브랜드의 긍정 비율은 93.45%로 분석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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