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회 게스트 송소희·고영열·두번째달 출연…라이브와 토크 결합
- 3040 국악인들의 음악적 고민과 무대 조명…디지털 미공개 영상도 제공
- 정형화된 무대 벗어난 신개념 국악 스테이지…매주 금요일 방영

'김준수의 아지트'는 소리꾼 겸 배우로 활동 중인 김준수가 처음으로 단독 진행을 맡은 프로그램이다. 정형화된 무대에서 벗어나 전통음악부터 크로스오버, 창작 국악에 이르기까지 동시대 예술가들의 음악과 대화를 담아낸다.
매회 '준수지음(知音)', '국악실험실' 등 특정 주제어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김준수는 진행뿐만 아니라 매 방송 직접 오프닝 무대를 꾸민다.
12일 방영되는 첫 회는 '준수지음(서로의 음악을 알아주는 벗)'을 주제로 진행된다. 김준수의 판소리 수궁가 중 '토끼 잡아들이는 대목' 무대를 시작으로, 국악인 송소희와 고영열, 에스닉 밴드 두번째달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송소희는 두번째달과 함께 '강원도아리랑', '오돌또기' 무대를 선보이며, 고영열은 피아노 병창 '사랑가'를 연주한다. 출연진은 라이브 공연과 더불어 전통 계승과 창작 사이에서 느끼는 음악적 고민을 나눌 예정이다.
방송 외 부가 콘텐츠도 제공된다. 국악방송은 시청자와의 소통을 넓히기 위해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등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연주 하이라이트 영상인 '준수한 LIVE', 미방송 대화가 포함된 풀버전 '준수한 대화', 촬영장 뒷이야기를 담은 '준수한 로그'를 추가로 공개한다.
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정확히 PD는 "아티스트들이 가장 자신다운 모습으로 음악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며 "서로의 소리가 만나 우리 음악의 새로운 결을 발견하는 장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준수의 아지트' 후속 회차에는 이희문, 신승태, 추다혜차지스, 억스(AUX), 불세출, 삼산 등 국내 주요 아티스트들이 순차적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bjlee@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