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GM 수만 개 협력사 중 0.1% 불과…최고 수준 기술력 입증

오버드라이브 상은 품질과 기술 혁신, 공급망 관리, 위기 대응 등에서 GM의 기대를 뛰어넘는 성과를 낸 협력사에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DN오토모티브를 포함해 전 세계 8개 기업만 선정됐다. GM은 해당 수상 기업들을 글로벌 공급망 내 최정예 파트너로 평가하고 있다.
그동안 오버드라이브 상은 돌비, 마그나 인터내셔널, 셰플러, 인피니언 등 글로벌 기술 기업과 자동차 부품 기업들이 받아왔다. 국내에서는 LG전자, LG화학, 포스코퓨처엠 등이 수상한 바 있다. DN오토모티브는 이번 수상으로 글로벌 주요 기업들과 함께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게 됐다.
DN오토모티브는 GM '올해의 협력사'에도 선정됐다. 2015년 처음 이름을 올린 이후 이번까지 총 10회 선정됐다. 특히 2017년부터 2025년까지 9년 연속 수상 기록도 이어갔다. GM 올해의 협력사는 품질과 물류, 공급 안정성, 소통, 경영 건전성 등 공급망 전반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선정한다.
회사 측은 이번 성과가 장기간 안정적인 품질 관리와 공급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올해 GM 협력사 가운데 오버드라이브 상과 올해의 협력사를 동시에 수상한 기업은 DN오토모티브를 포함해 단 3개사에 불과했다.
DN오토모티브의 글로벌 수상 실적은 다른 완성차 업체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스텔란티스로부터 '2025년 올해의 협력사'를 수상했다. 올해 2월에는 포드의 'Zero QR & Zero PPM' 인증도 획득했다. 해당 인증은 품질 불량과 관련한 주요 지표를 모두 제로 수준으로 관리한 기업에 부여된다.
DN오토모티브 관계자는 "완벽한 품질과 공급 안정성을 위한 노력을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이 인정해 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고객사와 협력을 강화하고 품질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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