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천읍성 전역 무대로 음악·거리예술·전시·체험 프로그램 운영
퍼레이드·드론라이트쇼·아트마켓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 마련

‘또봄면천’은 음악과 거리예술을 중심으로 역사문화 공간인 면천읍성 전역을 무대로 활용해 진행되는 축제로,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어우러진 복합 문화예술 행사로 운영된다.
올해 음악 프로그램에는 로이킴, 카더가든, 스윗소로우, 악단광칠을 비롯해 스프링스, 쏘왓놀라, Silly Tomatoes, 코리아주니어빅밴드, 코스모플레이 등이 참여해 장르를 아우르는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거리예술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휠러스, 서남재, 서커스디랩, 코드세시, 팀 퍼니스트 등 국내 예술단체들이 참여해 거리극과 서커스 공연을 펼치며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또봄면천 퍼레이드’는 13일 진행된다. 극단 봄의 대형 인형극 ‘보라매와 아이’를 중심으로 방송인 윤택과 퍼포먼스 그룹 쏘왓놀라, 지역 문화예술단체들이 함께 참여해 면천읍성 일대를 행진하는 거리 퍼레이드 형식으로 운영된다.
이 밖에도 ‘달려봄’, ‘DJ 야장’, ‘댄싱스테이지 in 당진’, 전국학생미술실기대회, 아트마켓, 기획전시 ‘고양이의 산책 with 임상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야간에는 드론라이트쇼도 진행될 예정이다.
관람객 편의를 위한 교통 지원도 강화된다. 축제 기간 동안 당진버스터미널에서 당진시청과 아미산입구를 경유해 면천읍성으로 이동하는 셔틀버스 노선이 새롭게 운영되며, 기지시와 면천읍성을 연결하는 노선도 확대된다.
당진문화재단 관계자는 “또봄면천은 음악과 거리예술, 전시와 체험 콘텐츠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라며 “면천읍성이 가진 역사·문화적 매력과 지역 예술의 가치를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