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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육류수출협회, 서울푸드 참가…한식으로 풀어낸 미국산 육류

입력 2026-06-09 08:15

9일부터 12일까지 킨텍스에서 프리미엄 소고기부터 간편식까지 다양한 제품 소개

미국육류수출협회, 서울푸드 참가…한식으로 풀어낸 미국산 육류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미국육류수출협회는 9일부터 12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푸드 2026'에 참가해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의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협회는 전시장 내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국내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에서 판매되는 미국산 육류 제품과 가공식품, 간편식 등을 소개한다. 국내 유통 바이어와 외식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미국산 육류의 품질 경쟁력과 공급 역량도 알릴 계획이다.

소고기 부문에서는 미국 농무부(USDA) 최상위 등급인 프라임(Prime) 등급 제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부위를 전시한다. 꽃갈비살과 살치살, 본갈비살, 부채살, 갈비살, 안창살, 토시살 등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윈터프로스트 와규, 스네이크 리버팜즈 와규, 인증 앵거스 비프 등 미국 프리미엄 소고기 브랜드 제품도 소개한다.

돼지고기 부문에서는 가공육과 간편식 제품을 선보인다. 미국산 돼지고기 등심을 활용한 돈가스와 탕수육, 꿔바로우를 비롯해 막창, 순살족발 슬라이스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장족과 가브리살, 목뼈 등 특수부위 제품도 함께 소개한다.

협회는 전시 기간 시식 행사도 운영한다. 올해는 처음으로 시식 메뉴를 모두 한식으로 구성했다. 미국산 돼지고기를 활용한 돼지국밥과 등심 유자소스 강정, 미국산 소고기를 활용한 육전과 라페, 아롱사태 토마토찜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국 육가공 브랜드 스미스필드와 슈가데일도 부스에 참가해 돼지고기 가공품과 관련 제품을 전시하고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 협회는 이와 함께 환경과 동물복지, 식품안전 분야에서 미국 육류 산업이 추진하는 지속가능성 활동도 소개할 계획이다.

박준일 미국육류수출협회 한국지사장은 "서울푸드를 통해 프리미엄 육류부터 가공품, 간편식까지 다양한 미국산 육류 제품을 소개한다"며 "한식 메뉴를 통해 미국산 육류의 활용성과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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