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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치 블리바 픽스, 독일 ADAC 테스트 위너 선정

입력 2026-06-09 09:36

국내 카시트가 해냈다…신생아 카시트 안전성·사용성 최고 평가

다이치 블리바 픽스, 독일 ADAC 테스트 위너 선정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카시트 전문 브랜드 다이치는 신생아 카시트 '블리바 픽스(BLIVA FIX)'가 2026년 봄 독일자동차협회(ADAC) 카시트 테스트에서 최고 평가를 받아 '테스트 위너(Test Winner)'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ADAC 카시트 테스트는 글로벌 카시트 업계에서 안전성과 품질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시험으로 꼽힌다. 정면·측면 충돌 안전성은 물론 설치 안정성, 인체공학적 설계, 사용 편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는 싸이벡스와 브라이텍스, 부가부, 뉴나, 멕시코시 등 글로벌 주요 카시트 브랜드 제품들이 함께 참여했다. 블리바 픽스는 동일 생산 기반 제품인 이탈리아 브랜드 뽀빠페드레띠(Foppapedretti)의 'Disk Infant i-Size+Tech i-Size'와 함께 최고 평가를 받으며 테스트 위너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ISOFIX 기반 신생아 카시트 시스템의 안전성과 실제 사용 환경에서의 편의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근 국내 육아 시장에서는 신생아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카시트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병원 퇴원 이후 차량 이동이 시작되는 만큼 카시트가 필수 안전장비로 인식되고 있으며, 제품 선택 시 국제 인증과 안전성 평가 결과를 참고하는 소비자도 늘어나는 추세다.

다이치는 신생아 전용 카시트 개발에 집중하며 안전성을 강화해 왔다. 회사는 '내 아이의 첫 카시트'를 핵심 가치로 내세우고 충돌 보호 성능과 사용 편의성 개선에 주력해왔다고 설명했다.

다이치 관계자는 "카시트는 아이가 처음 경험하는 이동 공간이자 부모가 준비하는 첫 번째 안전장비"라며 "이번 ADAC 테스트 위너 선정은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유럽 시장에서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국내 소비자들이 안정적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공급 확대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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