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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며 배우는 안전”…한국소방안전원 경남지부, 119소방동요대회 후원

신용승 기자

입력 2026-06-26 04:03

경남·창원 대회에 총 380만원 상당 후원품 지원…안전문화 확산 기여

/한국소방안전원 경남지부
/한국소방안전원 경남지부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어린이들이 맑은 목소리로 안전을 노래하며 자연스럽게 소방 정신을 배우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자칫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안전 수칙을 동요를 통해 친근하게 접하도록 함으로써, 지역사회 전반에 안전 의식을 뿌리내리겠다는 취지다.

한국소방안전원 경남지부는 지난 18일 개최된 ‘제22회 경상남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와 24일 열린 ‘창원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시상 및 후원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어린이들이 소방동요를 부르며 꿈과 희망을 키우고, 일상 속 안전문화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경남 대회에는 지역 관내 유치부와 초등부 총 28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창원 대회 역시 7개 팀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경남지부는 경남 우수상(유치부 6팀, 초등부 1팀)과 창원 우수상(유치부 2팀, 초등부 1팀)에 각각 지부장상을 수여하고, 총 38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하며 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지원했다.

한국소방안전원 김승일 경남지부장은 “소방동요 경연대회는 단순한 순위 경쟁을 넘어 어린이들이 소방안전의 중요성을 스스로 깨닫고,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안전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축제”라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해준 참가자들과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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