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학생이 기획부터 운영 전담…8개 학부 참여 실습 위주 교육
- 울릉중·저동초 등 88명 참여…DNA 팔찌·3D 프린터 등 체험
- 황성수 원장 "지역 학교 협력 확대 및 진로 교육 지속할 것"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캠프는 울릉 지역 학생들에게 대학 전공을 미리 경험하고 적성을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 소속 재학생들이 기획 단계부터 현장 운영까지 전 과정을 직접 맡아 진행했다. 재학생들은 참여 대상인 초·중학생의 연령과 이해도를 사전 분석해,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전공 개념을 실습 중심으로 재구성했다.
캠프에는 생명과학부, 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 AI컴퓨터전자공학부 등 총 8개 학부가 참여해 맞춤형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세부 교육은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DNA 염기서열을 활용한 팔찌 제작, 3D 프린터를 이용한 도시 설계 등 과학·공학·디자인 분야의 체험 위주 활동으로 채워졌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학교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 경험을 통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진로·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동대 울릉캠퍼스는 향후 글로컬대학30 사업과 연계해 지역 학교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bjlee@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