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신약 스크리닝 및 분석 솔루션 등 핵심 역량 선봬

인터비즈 포럼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열린 국내 바이오 분야 오픈이노베이션 행사다. 제약·바이오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등이 참여해 기술 교류와 공동 연구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SCL헬스케어는 이번 행사에 처음 참가해 제약·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상담과 컨설팅을 진행했다. 중앙검사실(Central Laboratory·C-LAB)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검체분석 솔루션과 신약개발 지원 역량도 함께 소개했다.
회사는 지난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검체분석기관 지정 항목에 '질량분석'을 추가 지정받았다. 이를 기반으로 액체크로마토그래피 질량분석기(LC-MS/MS)를 활용한 차세대 신약 후보물질 분석과 스크리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항체약물접합체(ADC)와 표적 지향성 펩타이드 의약품 개발 과정에서 필요한 약물 구조 분석과 약동학(PK·PD) 평가, 정량 분석 서비스를 소개했다. SCL헬스케어는 검체분석 데이터의 신뢰성과 표준화된 분석 체계를 바탕으로 국내외 신약개발 지원 역량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백세연 SCL헬스케어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이번 인터비즈 포럼 참가를 통해 검체분석 기술에 대한 산업계의 관심을 확인했다"며 "정확한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외 신약개발을 지원하는 파트너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CL헬스케어는 2006년 설립된 분석 전문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이다. 2019년 국내 중앙검사실 가운데 처음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임상시험검체분석기관 지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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