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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AI 기반 스마트 감사체계 강화

입력 2026-07-04 08:59

감사 슬로건 ‘IMPACT-UP, 2026’ 선포

한전KPS는 7월 2일 감사실 슬로건인 ‘IMPACT-UP 2026’ 선포 및 5대 중점추진방향을 설정하고 이성규 상임감사(앞줄 왼쪽 6번째)와 직원들이 실천 의지를 다졌다.
한전KPS는 7월 2일 감사실 슬로건인 ‘IMPACT-UP 2026’ 선포 및 5대 중점추진방향을 설정하고 이성규 상임감사(앞줄 왼쪽 6번째)와 직원들이 실천 의지를 다졌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한전KPS는 지난 2일 이성규 상임감사 주관으로 'IMPACT-UP 2026, 조직을 변화시키는 감사'를 새로운 감사 슬로건으로 선포했다고 밝혔다.

새 슬로건에는 감사를 통해 안전과 설비 신뢰도를 높이고 미래사업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관리해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한전KPS는 지난해 추진한 '3 UP-Grade' 감사 과제를 바탕으로 정부 정책 방향을 반영한 5대 중점 추진방향도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안전 리스크 예방과 현장 중심 감사 강화 ▲인공지능(AI)·정보기술(IT)을 활용한 데이터 감사 고도화 ▲신사업과 미래사업 위험요인 선제 대응 ▲적극행정 면책과 컨설팅 감사 활성화 ▲내부통제와 청렴문화 정착 지원 등이다.

회사는 예방 중심 감사체계를 통해 안전사고와 부패 발생 가능성을 줄이고 AI 기반 감사체계를 활용해 감사의 효율성과 실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내부통제와 청렴문화 정착도 함께 추진해 공공기관의 신뢰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감사활동과 제도 개선, 예방감사 성과 등에 기여한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도 우수감사인' 시상도 진행했다.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감사 품질 향상과 조직 역량 강화를 독려했다.

이성규 상임감사는 "감사는 조직의 문제를 확인하는 기능을 넘어 조직 경쟁력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경영 파트너가 돼야 한다"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AI 기반 스마트 감사와 미래사업 리스크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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