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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제주연수원, 금융공학 국제학술대회 개최

입력 2026-07-06 08:32

7일부터 9일까지 제주연수원에서…국내외 전문가 100여 명 참석

신협제주연수원 전경
신협제주연수원 전경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신협중앙회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제주연수원에서 한국금융공학회가 주관하는 '2026 아시아·태평양 금융공학회(APAFE) 국제학술대회'가 열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국내외 금융공학 연구자와 금융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참가자들은 디지털금융과 자산운용, 리스크관리, 연금, 투자전략 등을 주제로 연구 성과와 실무 적용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학술대회에서는 금융시장 변동성과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기 위한 금융공학의 역할도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참석자들은 학계와 산업계 간 연구 협력을 비롯해 금융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과 국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신협중앙회는 이번 행사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금융공학 분야 연구 네트워크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금융산업에서는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반 분석, 리스크 관리 고도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학계와 금융권의 공동 연구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행사 장소인 신협제주연수원은 95개 객실과 다목적홀, 세미나실 등을 갖춘 교육·연수 시설이다. 신협은 그동안 국내외 교육과 연수, 학술행사를 유치하며 교육 인프라 활용 범위를 넓혀왔다.

손성은 신협중앙회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는 "이번 국제학술대회가 신협제주연수원의 학술·교육 교류 기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제회의와 교육 프로그램 유치를 확대해 연수원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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