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손칼국수·쫄깃한 수제비로 장마철 입맛 공략

최근 간편식 시장에서는 단순히 데워 먹는 제품보다 직접 조리하는 과정을 일부 살리면서도 손질과 반죽 등 번거로운 과정을 줄인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칼국수와 수제비처럼 식감이 중요한 메뉴도 집에서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제품군이 확대되는 추세다.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은 장마철 대표 메뉴인 칼국수와 수제비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생손칼국수'는 숙성 반죽을 사용해 쫄깃한 식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손으로 썬 듯한 면발 형태를 적용했으며 1인분씩 나눠 포장해 조리 편의성을 높였다. '프리미엄 만능 멸치육수'와 함께 사용하면 멸치칼국수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쫄깃한 수제비'는 냉동 상태 그대로 조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반죽 공법을 적용해 조리 후에도 쉽게 퍼지지 않도록 했으며, 수제비뿐 아니라 전골과 찌개 등 다양한 국물요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장마철에는 칼국수와 수제비 같은 따뜻한 국물 요리를 찾는 소비가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며 "최근에는 조리 과정은 간소화하면서도 직접 만든 듯한 식감을 구현한 간편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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