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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욱 오산시의회 의장, 주요 사업현장 점검…"시민 안전·도시 기반 꼼꼼히 살피겠다"

송인호 기자

입력 2026-07-20 15:51

제304회 임시회 첫 현장 의정활동…하수처리시설·도로공사 등 핵심 사업 추진상황 확인

오산시의원들의 세마공공하수처리시설 방문 모습. /오산시의회
오산시의원들의 세마공공하수처리시설 방문 모습. /오산시의회
오산=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김종욱 오산시의회 의장이 20일 제304회 임시회 개회와 함께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기반시설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 나섰다.

시의회는 이날 제304회 임시회 첫 일정으로 세마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과 서부로 개설공사, 경부선 철도 횡단도로 개설공사, 대원지하차도, 종합운동장 등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김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참석해 사업별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시민 안전 확보와 교통 불편 최소화 방안 등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의원들은 가장 먼저 세마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현장을 찾아 공정 진행 상황과 주요 시설을 직접 살펴봤다.

이 사업은 도시개발 확대와 하수처리구역 확장에 따라 증가하는 하수 발생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핵심 기반시설 사업으로, 안정적인 도시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의원들은 사업 관계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공사 진행률과 향후 일정, 처리용량 확대 계획, 안전관리 대책 등을 면밀히 점검했으며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과 시설 운영 계획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김 의장은 "하수처리시설은 시민들의 눈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도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가장 중요한 기반시설 가운데 하나"라며 "도시개발에 따른 하수 발생량 증가에 차질 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공사를 계획대로 추진하고 무엇보다 안전사고 예방과 품질관리에 각별히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현장에는 서류만으로는 확인할 수 없는 문제와 해답이 함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주요 사업 현장을 지속적으로 찾아 꼼꼼히 점검하고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현장 의정활동과 안건 심의를 이어간 뒤 오는 24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제304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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