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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원컴퍼니 패스트캠퍼스, 직장인 대상 '2026 AX 스킬러톤' 개최

입력 2026-07-22 08:22

OpenAI 후원으로 현업에서 축적한 업무 노하우를 표준화된 ‘AI 스킬’로 구현

데이원컴퍼니 패스트캠퍼스, 직장인 대상 '2026 AX 스킬러톤' 개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패스트캠퍼스는 직장인이 자신의 반복 업무를 인공지능(AI)으로 직접 개선하는 실무형 해커톤 '2026 AX 스킬러톤'을 23일 서울 강남 드림플러스에서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 활용법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참가자가 실제 업무에 AI를 적용해 결과물을 완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패스트캠퍼스는 AI 기술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지만 이를 실무에 연결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직장인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행사는 OpenAI 후원으로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자신이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업무를 선정한 뒤 업무 절차와 판단 기준, 결과물 형태 등을 정리해 AI가 실행할 수 있는 '스킬(Skill)' 형태로 구현한다. 단순한 기능 체험보다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업무 자동화 사례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참가자는 HR, 마케팅, 제품·디자인, 영업·사업개발, 고객·운영, 재무·관리 등 6개 직무군으로 나눠 운영한다. 직무별로 선발한 약 20명의 참가자는 2인 1조를 구성해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AI를 활용한 문제 해결 과정을 함께 수행한다.

본격적인 스킬 제작에 앞서 AI 입문자와 비개발자를 위한 코덱스(Codex) 실습도 진행한다. 실습은 OpenAI 공식 앰배서더이자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자문위원인 한서우 연사가 맡아 코덱스 활용법과 스킬 설계 과정을 단계별로 안내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결과물을 공유하는 '스킬 셰어(Skill Share)' 세션에도 참여한다. 직무별 우수 스킬은 현장에서 발표하며, 행사 종료 후에는 온라인 '스킬 공유 갤러리'를 통해 공개한다. 패스트캠퍼스는 다양한 업무 자동화 사례를 지속적으로 공유하는 AI 학습 생태계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데이원컴퍼니 관계자는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데 머무르지 않고 실제 업무 성과로 연결하는 실무 교육을 이어왔다"며 "참가자들이 자신의 업무 노하우를 AI 스킬로 전환하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AX 역량을 갖추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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