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위원회
ad
ad

logo

ad
ad
ad
ad

HOME  >  경제

행복나래, SK임팩트부스터 참여기업 9개사 확정

입력 2026-07-22 09:01

SK멤버사와 실질적인 사업협력부터 최대 7천만원 사업지원금까지

 'SK임팩트부스터' 오리엔테이션에서 선발된 기업 9개사 임직원들과 (둘째 줄 오른쪽 첫 번째) 조민영 행복나래 SV(소셜밸류) 혁신본부장, (둘째 줄 오른쪽 두 번째)임은미 행복나래 SV혁신본부실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행복나래]
'SK임팩트부스터' 오리엔테이션에서 선발된 기업 9개사 임직원들과 (둘째 줄 오른쪽 첫 번째) 조민영 행복나래 SV(소셜밸류) 혁신본부장, (둘째 줄 오른쪽 두 번째)임은미 행복나래 SV혁신본부실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행복나래]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SK가 성장 단계 소셜벤처를 대상으로 사업 협력과 실증 사업을 지원하는 'SK임팩트부스터' 1기 참여기업 9개사를 선정하고 사업화 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SK가 설립한 사회적기업 행복나래는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SK임팩트부스터'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선발 기업과 SK 계열사 간 협력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지난 5월 출범한 SK임팩트부스터는 사회문제 해결과 사업성을 함께 추구하는 소셜벤처를 발굴해 SK 계열사와의 협업 기회와 사업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창업 초기 단계를 넘어 성장기에 접어든 기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선발 기업에는 사업지원금 1000만 원과 SK 계열사 협력 과제 수행 시 최대 6000만 원 규모의 실증사업(PoC) 지원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과 법률·홍보·투자유치 연계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이번 공모에는 300여 개 소셜벤처가 지원했다. SK는 서류 심사와 계열사 현업 검토, 면접 심사를 거쳐 성장 가능성과 협업 시너지 등을 평가해 딥핑소스, 스타스테크, 에임인텔리전스, 엔츠, 엔티, 올도완, 제클린, 테라클, 퍼스트랩 등 9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선발 기업들이 사업과 기술을 소개하고 SK하이닉스, SK텔레콤, SK이노베이션, SK에코플랜트, SK디스커버리 관계자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향후 양측은 안전한 인공지능(AI) 도입, 탄소 감축, 자원순환, 산업현장 안전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실증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조민영 행복나래 SV혁신본부장은 "성장 단계 소셜벤처에 대한 높은 수요를 확인했다"며 "SK 계열사와의 협력과 사업화 지원을 통해 기업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