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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안전기술원, UAM 안전·인증기술 세미나 개최

입력 2026-07-22 09:46

UAM 상용화 앞두고 안전·인증체계 구축과 후속 연구개발 방향 논의

‘제5차 UAM 안전·인증기술 연속세미나’의 연사 등 주요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항공안전기술원)
‘제5차 UAM 안전·인증기술 연속세미나’의 연사 등 주요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항공안전기술원)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항공안전기술원은 지난 1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제5차 UAM 안전·인증기술 연속세미나'를 열고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위한 안전·인증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26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와 연계해 열렸다. UAM 국가전략기술사업단이 주최하고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했으며, 연구기관과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해 최신 기술 동향과 연구성과를 공유했다.

행사에서는 'UAM 상용화를 대비한 안전 및 인증체계 구축 방향'을 주제로 국내외 안전정책과 인증기술, 산업 동향이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상용화에 필요한 안전관리 체계와 인증 기반 구축, 향후 연구개발 과제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발표에는 항공안전기술원과 한국교통연구원을 비롯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삼보에이앤티, 켄코아에너텍 등 UAM 기체 개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안전정책과 인증기술 연구 현황, 국내 기체 개발 동향과 기술 과제를 발표했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UAM 상용화에 필요한 안전·인증체계 구축과 산·학·연 협력 확대 방안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기체 개발과 함께 안전성 검증과 인증기술 확보가 국내 UAM 산업 경쟁력 강화의 핵심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항공안전기술원은 앞으로도 안전·인증기술 연구성과와 정책 동향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산·학·연·관 협력을 확대해 국내 UAM 상용화를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항공안전기술원 관계자는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인증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UAM 상용화의 중요한 과제"라며 "기술 교류와 협력을 지속 확대해 관련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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