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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 임원진 대상 리더십 포럼 개최..."시장 패러다임 맞춰 조직문화 혁신 논의"

이종균 기자

입력 2026-07-22 15:52

[비욘드포스트 이종균 기자] 삼표그룹이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할 리더십 강화와 조직 체질 개선에 나섰다.

삼표그룹은 지난 20일 서울 광화문 센터포인트 강의장에서 '2026년 제2회 임원 리더십 포럼'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삼표산업, 삼표시멘트, 삼표피앤씨, 삼표레일웨이, 에스피네이처 등 그룹 주요 계열사 임원진 70여 명이 이날 한자리에 모였다.
삼표그룹 제2회 임원 리더십 포럼/삼표그룹
삼표그룹 제2회 임원 리더십 포럼/삼표그룹
이번 포럼은 불확실성이 높아진 시장 환경 속에서 조직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점검하고 성과 창출을 위한 실질적인 혜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DX)으로 대표되는 기술 변화가 빨라지는 가운데 Z세대 유입에 따른 조직 내부 세대 구성 변화, 성과주의 문화 정착 같은 현안이 겹쳤다. 건설기초소재 산업은 경기 변동에 민감한 만큼 리더십 차원의 선제 대응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다.

이날 강연은 조직 행동과 리더십 분야 전문가인 김태규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가 맡았다. '성과를 만드는 조직의 조건'을 주제로 변화 관리 전략과 유연한 조직 문화를 어떻게 구축할 것인지에 대해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다음 포럼은 오는 9월 2일로 예정됐다. 한상린 한양대 경영학부 교수를 초청해 '위기 돌파를 위한 B2B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진행한다. 삼표그룹 임원 리더십 포럼은 2024년부터 정례화해 연 4회 운영하는 지식 경영 프로그램이다. 매회 국내외 경제 동향과 그룹의 사업 환경 변화를 분석해 가장 시의성 높은 경영 이슈를 주제로 선정하고 있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시장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시점에서 임원진이 먼저 조직 문화를 성찰하고 지속 가능한 성과의 돌파구를 찾기 위한 뜻깊은 자리"라며 "변화를 위기가 아닌 도약의 기회로 삼아 민첩하게 대응하고 성과를 리드하는 강한 조직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종균 기자 jklee.jay52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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