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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서울 홍은동에 177세대 규모 '쌍용 더 플래티넘 서대문' 8월 분양

이종균 기자

입력 2026-07-22 16:14

[비욘드포스트 이종균 기자] 쌍용건설이 서울 서대문구에서 새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쌍용건설은 서대문구 홍은동 일원에 들어서는 '쌍용 더 플래티넘 서대문'을 오는 8월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3개 동, 177세대 규모이며,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59㎡A 3세대, 84㎡A 53세대, 84㎡B 6세대 등 62세대다.
쌍용 더 플래티넘 서대문 조감도/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서대문 조감도/쌍용건설
단지 주변에는 명지초·충암초·홍연초와 명지중·연희중, 명지고·충암고, 명지대 등이 인근에 위치한다. 바로 옆에 사립학원가도 형성됐다.

교통 여건도 갖춰졌다. 단지 앞 버스정류장에서는 배차 간격 10분 내외로 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지하철 6호선 새절역·합정역으로 환승 가능하다. 내부순환로 홍은램프·홍제램프가 가까워 마포·상암, 성북·동북권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3호선을 이용하면 광화문·종로 등 도심 업무지구와 강남권도 연결된다.

자연환경도 단지 강점으로 꼽힌다. 인근에 백련산·안산·안산도시자연공원이 있고, 홍제천이 가까워 산책과 여가 공간을 갖췄다. 홍제천과 서대문구 주요 산을 잇는 녹지축이 형성돼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주변 개발 사업도 진행 중이다. 응암동·북가좌동·남가좌동 일대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부터 대규모 재개발까지 여러 도시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은평구의 숙원 사업으로 꼽히는 서부선 개발계획도 구체화되는 흐름이어서, 이 일대의 미래 가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설계 면에서는 채광·통풍·공간 활용도를 높인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했다. 팬트리·파우더룸·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을 마련하고, 커뮤니티시설로 피트니스 클럽·GX룸·북카페·골프연습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주차 공간이 협소한 편인 서대문구에서 세대당 1.63대의 주차 여건을 확보한 점도 특징으로 꼽힌다.

분양 관계자는 "교육환경과 홍제천의 자연환경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실수요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84㎡ 구성과 차별화된 평면,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갖춰 서대문구를 대표하는 신규 단지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종균 기자 jklee.jay52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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