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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김혜준, 위험 신호 켜졌다…또다시 표적이 된 정지안

유병철 기자

입력 2026-07-23 07:20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김혜준, 위험 신호 켜졌다…또다시 표적이 된 정지안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김혜준에게 또다시 위험 신호가 켜졌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는 혹독한 인수인계를 마치고 쇼핑몰의 새로운 대표가 된 지안이 살아 돌아온 진만과 함께 바빌론 글로벌 세력에 맞서 본격적인 반격을 펼치는 스타일리시 액션 시리즈.

극 중 김혜준은 쇼핑몰의 새 주인 정지안 역을 맡았다.

지난 22일 첫 공개된 1, 2회에서는 삼촌 진만(이동욱 분)의 품에서 벗어나 하도로 떠난 지안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안은 아린이라는 가짜 신분을 가지고 하도에서의 새 삶을 시작했지만 피 튀기게 치열했던 지난날들은 그녀에게 지옥 같은 트라우마를 남겼다. 악몽과 환각에 시달리는 것은 물론, 늘 신경을 바짝 곤두세워야 했고 주변 모두를 경계하고 멀리하며 평범이란 단어와 점점 멀어져 갔다.

그러던 어느 날, 지안은 휴대폰을 새로 구매하기 위해 섬을 나섰다가 궂은 날씨 탓에 배가 끊겼고 마을의 유일한 또래 우진(유현수 분)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됐다. 그러나 이내 그의 배에서 발견된 수상한 총기들과 머더헬프 앱. 게다가 극 말미에는 거액의 현상금이 걸린 지안의 살인 의뢰 게시물이 공개돼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이러한 과정에서 김혜준은 새로운 삶을 꿈꿨지만 결국은 아무것도 나아지지 못한 지안의 현실을 섬세한 감정 연기로 그려내며 몰입감을 끌어올렸다. 특히 우진을 향한 의심과 혼란 그리고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마주한 순간의 긴장감을 촘촘하게 그려내며 극의 텐션을 한층 고조시켰다.

평범한 일상은커녕, 지안을 향한 살인 의뢰까지 드러나면서 그녀의 도피 생활은 또 한 번 거대한 위기를 맞을 예정. 다시금 누군가에 의해 표적이 된 지안이 어떻게 위기를 돌파해 나갈지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는 매주 수요일 2편씩, 총 8개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사진 제공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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