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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경기도와 상생협력 강화…"민선9기 핵심 공약사업 속도 낸다"

송인호 기자

입력 2026-07-23 12:33

도지사-시장·군수 간담회서 군립병원·서울~양평고속도로 등 핵심 현안 지원 건의
"경기동부권 규제 개선 공동대응…군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에 행정력 집중" 강조

전진선 양평군수. /양평군
전진선 양평군수. /양평군
양평=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전진선 양평군수가 민선9기 핵심 공약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경기도와의 상생 협력 강화에 나섰다.

군은 23일 전진선 군수가 지난 22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열린 경기도지사와 시장·군수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현안 해결과 핵심 공약사업 추진을 위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도내 31개 시장·군수가 참석해 민선9기 도정 운영 방향과 지역발전 비전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도와 시·군 간 협력체계 구축과 정책협력위원회 운영, 타운홀 미팅 추진 등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지역 현안에 공동 대응하는 정책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군립병원·고속도로 등 해심 공약 추진 위해 경기도 지원 요청

전 군수는 간담회에서 민선9기 핵심 공약사업인 ▲응급의료체계를 갖춘 양평군립병원 설립 ▲남한강 환경교육선 운영 ▲취수지역 이전 ▲서울~양평고속도로 추진 등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 정책적·행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또 경기 동부권이 오랫동안 겪어온 중첩규제로 인한 주민 불편과 지역경제 침체, 청년 인구 유출 등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와 인접 시·군이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규제 개선과 지역발전 방안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군수는 "민선9기에는 군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드는데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응급체계를 갖춘 양평군립병원 설립과 서울~양평고속도로 추진 등 핵심 공약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 적극적인 행정적·재정적 지원과 긴밀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현안을 하나씩 해결하고 군민이 풍요롭고 행복한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매력양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군은 앞으로도 경기도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지역 현안 해결과 핵심 공약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는 한편,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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