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온 100% 생분해 패키징 ‘GRASTIC’ 상용화 및 독점 MOU로 글로벌 클린뷰티 선도

코스메카코리아는 ▲제품 품질 및 안전 강화 ▲포장재 환경영향 저감 ▲윤리·컴플라이언스 체계 강화 ▲친환경 제품 및 서비스 확대를 4대 중대 이슈로 선정했다. 특히 윤리·컴플라이언스와 친환경 제품 확대를 새롭게 핵심 과제로 반영해 ESG 전략의 실행력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환경 분야에서는 4R(Reduce·Reuse·Replace·Recycle) 전략을 중심으로 지속가능 포장재 개발을 확대했다. 회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155개의 지속가능 포장재를 개발해 누적 433개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옥수수 전분 기반 생분해 바이오 소재인 '그라스틱(GRASTIC)'은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으며, 스마트 생태공장과 전력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5%, 에너지 사용량은 2% 줄였다고 설명했다.
사회 분야에서는 품질경영 시스템에 인공지능(AI) 기반 원료 배합과 조색, 레시피 시스템을 도입해 품질 관리 체계를 고도화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 의무화에 대응해 MUI 할랄 인증을 획득했으며,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과 현대바이오랜드 등과 협력해 국내 자생식물 유래 기능성 원료 기술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올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을 도입하고 ISO 37001(부패방지)과 ISO 37301(준법경영) 통합 인증을 취득했다. 기존 상근 감사 제도를 폐지하고 감사위원회와 자율준수운영위원회 등을 포함한 전문위원회 체계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회사는 이 같은 ESG 활동을 바탕으로 2025년 에코바디스 실버 등급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2026년 상반기 서스틴베스트 평가에서는 A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은 6409억 원, 영업이익은 835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박은희 코스메카코리아 부회장은 "이번 보고서는 ESG 경영의 실행 성과를 담은 결과물"이라며 "투명한 거버넌스와 책임 있는 공급망 관리를 기반으로 글로벌 고객과 이해관계자의 신뢰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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