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바이오 창업인재 150명 실전 교육…서울대 시흥캠퍼스서 부트캠프 개최
아이누리돌봄센터 6곳서 초등 방학 틈새돌봄 운영…194명으로 규모 대폭 확대

시는 2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2026 메디컬 창업 부트캠프'를 개최하고 이날부터 내달 21일까지는 아이누리돌봄센터 6곳에서 '초등방학 틈새돌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의료·바이오 창업인재 150명 실전 교육
'2026 메디컬 창업 부트캠프'는 경기시흥 SNU제약바이오인력양성센터와 대한약학대학학생협회가 공동 주관·주최하는 의료·바이오 분야 실전형 창업 프로그램이다. 전국 의·약학대학생과 생명공학, 경제학 등 다양한 전공의 대학생 150명이 참가해 창업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한다.
참가자들은 창업 아이디어 기획을 시작으로 팀빌딩, 전문가 멘토링, 사업계획서 작성, 기업설명(IR) 발표까지 실제 창업 절차를 수행하며 실무 역량을 쌓는다.
특히 의·약학 분야 학생과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한 팀을 구성하는 융합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의료·바이오산업에서 요구되는 협업 능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경기시흥 SNU제약바이오인력양성센터를 중심으로 제약·바이오 분야 전문 인력 양성과 산학협력, 창업 교육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며 바이오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
정진현 경기시흥 SNU제약바이오인력양성센터장은 "학생들이 취업뿐 아니라 창업이라는 새로운 진로를 직접 경험하며 미래 바이오산업을 이끌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은정 시 미래전략담당관은 "청년들이 의료·바이오 분야 창업을 직접 경험하고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창업 지원과 전문 인력 양성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여름방학 기간 맞벌이 가정 등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아이누리돌봄센터 6곳에서 '초등방학 틈새돌봄'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정원 170명에 24명을 추가한 총 194명 규모로 운영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오전 간식과 점심, 저녁 식사도 함께 지원해 방학 기간 아동들의 건강한 생활을 돕는다.
기존 이용 아동은 물론 방학 기간 일시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도 신청할 수 있으며, 이용 가능 여부는 센터별 운영 여건과 정원에 따라 결정된다.
운영 대상은 은계센트럴타운점, 장현마을2단지리슈빌점, 하중점, 배곧센텀베이2차점, 장현서한이다음포레미엘점, 목감2어울림센터점 등 아이누리돌봄센터 6곳이다.
조현자 성평등가족국장은 "여름방학은 맞벌이 가정을 중심으로 돌봄 부담이 커지는 시기"라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방학을 보내고 보호자도 안심할 수 있도록 초등방학 틈새돌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 신청은 23일부터 가능하며, 보호자가 원하는 아이누리돌봄센터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