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3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6.41포인트(2.91%) 하락한 6890.48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96.11포인트(1.35%) 내린 7000.78에 개장 후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개인은 5295억원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182억원, 921억원 순매도 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삼성바이오로직스(6.53%)을 제외하고 전부 약세다. 삼성전자(3.77%), SK하이닉스(-4.22%), SK스퀘어(-6.88%), 삼성전기(-4.01%), 현대차(-5.67%), LG에너지솔루션(-3.30%), KB금융(-4.88%) 등이 하락 중이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중동 긴장 고조에 따른 국제 유가 급등과 AI 관련 빅테크업체의 투자 수익성 논란으로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97% 내렸고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1.21%, 2.15% 떨어졌다. 호르무즈해협에 이어 홍해 바브엘만데브해협까지 봉쇄 위기에 놓이자 국제 유가 기준인 브렌트유가 두 달 만에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다.
9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100.69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7.04% 급등했다. 9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역시 92.19달러로 6.17% 올랐다. 브렌트유는 5월 22일 이후, WTI는 6월 4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기준 1475.5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