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의 핵심계열삳인 삼표산업은 현대건설과 공동 개발한 조강 콘크리트 '블루콘 스피드(BLUECON SPEED)'가 국토교통부로부터 '녹색기술 인증'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 수요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블루콘 스피드 판매량은 2024년 대비 약 2배 증가하며 조강 콘크리트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시장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앞서 블루콘 스피드는 콘크리트 강도 부족으로 인한 구조물 붕괴 위험을 줄이고 안전성을 높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업계 최초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 신기술’로 지정된 바 있다. 이번 국토부 녹색기술 인증까지 추가하면서 안전성과 시공성은 물론 친환경성까지 국가 공인 인증을 받게 됐다.
삼표산업 관계자는 "블루콘 스피드는 저온 환경에서의 공사 기간 단축으로 장비 운영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에너지 사용량도 줄여 건설현장에서의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하는 만큼 건설업계의 ESG 경영 실천과 친환경 건설문화 확산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건설 현장의 품질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할 수 있는 저탄소 친환경 특수 콘크리트 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종균 기자 jklee.jay526@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