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남동 쇼룸의 디자인 요소 반영해

이번 울산점 출점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부산본점은 약 13평 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며, 브랜드 측에 따르면 부산 본점의 매출이 당초 목표를 상회한다고 밝혔다. 비터셀즈는 이러한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오프라인 유통 채널 확대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브랜드는 부산본점의 성과 요인으로 그래픽 티셔츠와 오버핏 셔츠 등 시그니처 제품군의 판매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공간 구성을 꼽았다. 매장에는 '비터셀즈 하우스(Bittercells House)' 콘셉트를 적용해 루비레드와 핑크 계열 컬러를 활용한 공간을 조성했으며, 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오프라인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울산점은 서울 한남동 쇼룸의 디자인 요소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는 한남 쇼룸의 공간 콘셉트를 롯데백화점 영플라자의 개방형 매장 구조에 맞게 재구성해 지역 고객들이 브랜드의 공간 경험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비터셀즈는 최근 오프라인 매장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신규 출점 매장에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인테리어 콘셉트를 적용해 브랜드 경험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한편, 고객 접점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브랜드는 2026년 하반기에도 롯데백화점 잠실점, 현대백화점 천호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 등 수도권 주요 유통 채널에 신규 매장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