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인니 3국 금융보안 최대 레퍼런스 확보

BRI 다나렉사 증권은 기업공개(IPO), 증권 브로커리지, 투자은행(IB), 금융자문 등을 제공하는 인도네시아 금융회사다. 이번 솔루션 도입으로 해킹과 위·변조, 리버스 엔지니어링 공격은 물론 악성 애플리케이션과 원격제어를 이용한 피싱 공격에도 대응할 수 있는 보안 체계를 구축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에버세이프는 AI 기반 동적표적방어(MTD) 기술을 적용해 보안 코드를 지속적으로 변경함으로써 공격자가 시스템을 분석하거나 공격을 지속하기 어렵도록 설계된 보안 솔루션이다. 페이크파인더는 화이트리스트 기반 탐지 기술을 활용해 모바일 기기에 설치된 악성 앱과 원격제어 기반의 피싱 위험을 탐지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에버스핀은 이번 공급으로 인도네시아 금융권 고객 기반을 확대하게 됐다. 회사는 자고은행(Bank Jago), 자카르타은행(Bank Jakarta), 수무트은행(Bank Sumut), BNI증권 등 현지 금융기관에도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은행과 증권사, 보험사 등 약 70개 금융기관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SBI그룹과 설립한 합작법인 SBI에버스핀을 통해 약 70개 금융기관에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하영빈 에버스핀 대표는 "이번 공급은 인도네시아 주요 금융그룹 계열사가 에버스핀의 기술력을 선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해외 금융권에서 확보한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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