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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매출 1000억원 시대”... 롯데웰푸드, 인도 ‘초코파이’ 판 더 키운다

한종훈 기자

입력 2026-07-27 10:29

[비욘드포스트 한종훈 기자] 롯데웰푸드가 인도 내 롯데 초코파이의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해 생산라인을 늘린다.

/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는 인도 현지법인 ‘롯데 인디아’ 하리아나 로탁 공장에 증설한 ‘롯데 초코파이’ 네 번째 생산라인이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24년 5월 약 300억 원의 투자와 함께 증설을 시작한 롯데 초코파이 제4라인은 지난 6월부터 가동에 돌입했다. 제4라인의 추가로 롯데 인디아의 연간 초코파이 생산 능력(CAPA)은 약 33% 증가하게 된다. 회사 측은 올해 인도 롯데 초코파이 매출은 전년 대비 2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롯데 초코파이는 인도 초코파이 시장에서 7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연 매출 1천억 원을 돌파했으며, 최근 3년간 연평균 약 20%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인도 시장 메가 브랜드인 롯데 초코파이의 제4라인 가동을 통해 현지 수요 증가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라며, “롯데 초코파이의 꾸준한 성장과 통합법인 지속 효율화를 통해 인도 건·빙과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종훈 기자 hjh@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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