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지역 고교 1·2학년 119명 참가…생성형 AI·에듀테크 수업 설계 체험

이번 캠프는 교사를 희망하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119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예비 교원으로서의 적성을 탐색하고 실제 교육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사범대학 7개 학과 재학생 28명이 대학생 멘토로 나선다. 멘토단은 각 학과 지도교수와 협력해 참가 고교생들의 수업 설계부터 모의수업 시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도한다.
특히 올해 캠프에는 디지털 교육 환경 변화를 반영해 ‘AI 디지털교과서 및 에듀테크 활용 수업’이 정규 과정으로 신설됐다. 참가 학생들은 생성형 AI 기반의 수업 설계 방안을 학습하고,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모의수업을 시연하는 실습을 진행한다.
가톨릭관동대 사범대학은 그동안 예비 교원의 진로 설계와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AI 융합 수업 관련 교과목을 개설하고 지역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왔다. 그 결과 최근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성과를 거두는 한편, 63명의 교원임용시험 합격자를 배출하기도 했다.
전보애 가톨릭관동대 사범대학장은 "고교생과 예비 교원이 함께 변화하는 교육 현장을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향후에도 학생들의 교직 전문성을 높이고 미래 교육 환경에 부합하는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jlee@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