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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 국제학술대회 ‘EBISION 2026’서 연구상 2개 부문 수상

입력 2026-07-28 11:35

- 박소현 교수 ‘Young Researcher Award’, 박수지·이연우·이일구 교수팀 ‘Innovation Paper Award’ 수상
- 11개국 참여 글로벌 심포지엄서 AI·사이버보안 분야 연구 독창성 입증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융합보안공학과 연구진이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학술상을 잇달아 수상했다.
'EBISION 2026'에서 'Young Researcher Award'와 'Innovation Paper Award'를 수상한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 교수 및 연구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  이연우 학생, 박수지 학생, 박소현 교수, 이일구 교수. (사진제공=성신여대)
'EBISION 2026'에서 'Young Researcher Award'와 'Innovation Paper Award'를 수상한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 교수 및 연구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 이연우 학생, 박수지 학생, 박소현 교수, 이일구 교수. (사진제공=성신여대)
성신여대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에서 개최된 국제학술대회 ‘EBISION 2026’에서 융합보안공학과 박소현 교수가 ‘Young Researcher Award’를, 박수지·이연우 학생과 이일구 교수로 구성된 공동 연구팀이 ‘Innovation Paper Award’를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EBISION 2026’은 국제정보처리연맹(IFIP) 산하 WG 8.4가 주관하는 공식 국제 심포지엄이다. 정보통신기술(ICT)과 정보보안, e-비즈니스 정보시스템, 데이터 기반 디지털 혁신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장으로, 올해 대회에는 전 세계 11개국 연구자와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해 총 91편(구두 50편, 포스터 41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이번 대회에서 박소현 교수는 사이버보안과 인공지능(AI) 보안, 통신 네트워크 및 데이터 보안 분야에서 지속적인 연구와 특허 성과를 창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신진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Young Researcher Award’를 받았다.

이어 박수지·이연우 학생과 이일구 교수 연구팀은 ‘분산 침입탐지시스템을 위한 콘텐츠 무결성 검증(CIV: Content Integrity Verification for Distributed Intrusion Detection Systems)’ 연구를 통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연구팀은 네트워크 환경 내 이상 행위를 탐지하는 시스템에 입력되는 정보의 무결성을 사전에 검증하는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제안해 연구의 독창성과 혁신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일구 성신여대 IT융합대학장 겸 융합보안전문대학원장은 “연구실 구성원들의 노력이 국제 학계에서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라며 “사이버보안을 포함한 첨단 보안 연구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연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성신여대는 정보보호특성화대학 등 다수의 국가 재정지원 사업을 바탕으로 학부와 대학원을 연계한 AI·융합보안 연구 및 인재 양성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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