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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자율주행·무인이동체까지…국내 첫 ‘퓨처 모빌리티 위크’ 8월 코엑스서 개최

신용승 기자

입력 2026-07-28 14:09

/코엑스
/코엑스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전기차와 충전 인프라, 자율주행, 드론·도심항공교통(UAM)까지 미래 이동산업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살펴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코엑스에서 열린다.

28일 코엑스는 오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6 퓨처 모빌리티 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 모빌리티 분야 기술과 제품, 연구개발 성과, 정책·비즈니스 기회를 한 곳에서 제시하는 종합 전시주간으로 운영된다.

행사 기간에는 ‘EV트렌드코리아’,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AME)’, ‘무인이동체 X 민군협력엑스포(UWC X CIMEX)’가 함께 열린다. 참관객은 완성차와 충전 인프라에서 자율주행 기술, 드론·UAM에 이르기까지 미래 이동산업의 기술 발전 현황을 살펴볼 수 있다. 참가기업에는 산업 간 협력 파트너와 신규 고객을 발굴할 수 있는 비즈니스 기회도 제공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코엑스, 한국배터리산업협회,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EV트렌드코리아 2026은 전기차 산업과 기술, 정책, 비즈니스, 소비자 경험을 아우르는 국내 대표 전기차 전문 전시회다. 기아, KGM, BYD, 볼보, BMW 등의 완성차 기업과 채비, 이엘일렉트릭, 코스텔 등 충전사가 참여해 전동화 생태계 전반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코엑스,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한국무역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6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AME 2026)은 자율주행 핵심 기술부터 소프트웨어·AI, 로봇, 모빌리티 서비스와 인프라까지 산업 생태계 전반을 아우른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라이드플럭스, SWM을 비롯한 국내 자율주행 대표 기업들이 참가해 라이다·레이더·카메라 등 자율주행 생태계 전반의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첨단민군산업협회(KACMIA),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KRAUV), 코엑스가 공동 주최하는 2026 무인이동체 X 민군협력엑스포(UWC X CIMEX 2026)는 육·해·공 무인이동체와 첨단 민군기술을 한자리에서 조망하고 국내 기업 글로벌 시장 진출과 민군 기술협력을 촉진하는 국내 대표 전문 전시회다.

올해 행사기간에는 AI시대 한국형 통합 C-UAS 구축 전략 세미나, 첨단 민군테크포럼을 비롯해 해외 기관과 협업을 통한 JDI-KRAUV 국방혁신 파트너십 포럼 및 제 10회 드론 월드 콩그레스 (The 10th Drone World Congress)까지 산업과 국방 기술의 융합을 다각도로 모색하는 다양한 전문 컨퍼런스가 동시 개최될 계획이다.

코엑스 관계자는 “미래 모빌리티는 전기차나 자율주행 같은 개별 기술을 넘어 AI, 에너지, 로봇, 통신, 국방 등 다양한 산업이 연결되는 거대한 생태계”라며 “퓨처 모빌리티 위크가 산업 간 연결을 촉진하고, 국내 기업의 새로운 사업 기회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6 퓨처 모빌리티 위크는 오는 8월 14일까지 전시회 홈페이지 내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 관람 가능하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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