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업무협약 체결…공동주택 승강기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
공공구매상담회 63개 기업 참여…중소기업제품 구매율 2년 연속 전국 1위 견인
GH는 28일 수원 본사에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GH 공동주택 승강기 안전 및 품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같은날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공공구매상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GH가 설계·건설·관리하는 공동주택 승강기의 안전성과 품질을 높이고 관련 기술과 관리 기준을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승강기 안전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기술·지침 공동 개발 ▲설계·건설·유지관리 단계별 안전성 검토 ▲승강기 안전관리 플랫폼 구축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설계 단계부터 유지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쳐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입주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이번 협력은 GH 공동주택 승강기의 안전성과 품질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기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 공공조달 진출 지원 확대

이번 상담회에는 참가를 신청한 94개 기업 가운데 중증장애인제품과 혁신제품, 기술개발제품 등 공공구매 인증을 받은 63개 기업이 참여했다.
참여 기업들은 GH 14개 발주부서 구매 담당자들과 약 200회에 걸친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며 제품 소개와 구매 가능성 등을 논의하는 등 실질적인 거래 기회를 모색했다.
공공구매상담회는 2024년 처음 시작된 이후 올해로 3회째를 맞았으며, 참여 기업도 첫해 41개에서 지난해 53개, 올해 63개로 꾸준히 증가하는 등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2년 연속 전국 1위…상생경영 성과 이어져
GH는 공공구매상담회 운영과 상생결제제도 도입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통해 전국 공공기관 가운데 중소기업제품 구매율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GH의 중소기업제품 구매율은 2024년 94.7%, 2025년 94.8%로 전국 최고 수준을 유지하며 공공기관의 상생경영 우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김용진 GH 사장은 "앞으로도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들이 공공조달시장을 발판으로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H는 앞으로도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기업 상생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