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논, ‘AI 기반 교정 데이터 통합 분석 플랫폼 구축’ 사업 컨소시엄 주관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AI 기반 엔드프로덕트 상용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프로젝트의 방향을 공유하고, 국내외 교정행정 분야의 AI 활용 사례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소시엄에는 제논을 비롯해 투라인클라우드, ATE정보, 표창원범죄과학연구소가 참여하고 있다.
사업은 전국 교정기관에 축적된 데이터를 AI로 통합·분석해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다. 플랫폼에는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 기술을 적용해 수용자 위험도 예측과 반복 행정업무 자동화, 음성 기반 위험 탐지 기능 등을 구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정행정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공공 안전 분야의 AI 활용 모델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제논은 컨소시엄 총괄기관으로 플랫폼 설계와 핵심 AI 기술 개발을 맡고 있다. 워크숍에서는 사업 추진 현황과 함께 생성형 AI 기반 교정행정 혁신 방향을 소개하고, 해외 교정기관의 디지털 전환 사례도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이홍연 법무부 교정본부장의 축사와 고석태 제논 대표의 인사말에 이어 표창원 표창원범죄과학연구소장이 사업 추진 배경과 주요 기능을 발표한다. 이어 일본 법무성 교정국과 영국 런던대학교(UCL) 미래범죄센터, 영국 법무부 Justice AI Unit 관계자들이 교정행정 분야의 AI 활용 사례와 국제 협력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고석태 제논 대표는 "교정행정은 높은 안전성과 신뢰성이 요구되는 분야인 만큼 AI 역시 정확성과 실효성은 물론 인간의 존엄성과 공정성, 개인정보 보호 원칙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며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 기술을 기반으로 공공 분야에서 책임 있는 AI 활용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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