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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 렌탈부터 회수까지 '오피스 구독 서비스' 출범

이종균 기자

입력 2026-07-29 13:52

[비욘드포스트 이종균 기자] 사무가구 도입과 유지관리, 회수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하는 구독형 오피스 서비스가 나왔다

퍼시스(016800)는 '오피스 구독 서비스'를 공식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
함철우 퍼시스 부사장이 퍼시스 비즈니스 허브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구독하는 오피스'에 대해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퍼시스
함철우 퍼시스 부사장이 퍼시스 비즈니스 허브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구독하는 오피스'에 대해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퍼시스
퍼시스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퍼시스 비즈니스 허브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서비스 구성과 운영 방식을 공개했다.

오피스 구독 서비스는 '사무가구 렌탈'과 '오피스 케어', '회수·순환 관리'로 구성했다. 각 서비스는 디지털 플랫폼 '오피스 서비스 허브'에서 통합 관리한다.

고객은 필요한 퍼시스 사무가구를 일정 기간 빌려 사용할 수 있다. 사용 중에는 정기 점검과 의자 세척,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조직 규모나 인원, 공간 구성이 바뀌면 가구를 추가하거나 변경할 수 있다. 기존 가구의 재배치도 지원한다.
퍼시스 ‘퍼시스 오피스 구독 서비스’ 출범 기자간담회/퍼시스
퍼시스 ‘퍼시스 오피스 구독 서비스’ 출범 기자간담회/퍼시스
오피스 서비스 허브에서는 계약과 보유 자산, 공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고객이 필요한 서비스를 신청하면 접수부터 처리까지의 이력도 확인할 수 있다.

계약이 끝나거나 사옥을 이전하면 퍼시스가 가구를 회수한다. 회수한 제품은 상태를 점검하고 세척한 뒤 재사용하거나 재유통한다. 활용하기 어려운 제품은 적정한 방식으로 처리한다.

퍼시스는 오피스 구독 서비스의 적용 고객과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회수 제품의 검수와 세척, 재사용 체계도 고도화한다.

박정희 퍼시스 대표는 "고객이 가구를 구매한 뒤 직접 감당해 온 오피스 운영의 복잡성과 부담을 줄이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오피스 도입부터 운영과 변화, 사용 이후까지 책임지는 파트너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종균 기자 jklee.jay52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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